[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대박'에 출연하는 배우 장근석의 부동산 자산 규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 백현주 기자는 "장근석이 지금 부동산 자산만 900억원대"라며 "2011년에 청담동 소재의 건물을 구매했는데 지금 시세로 약 100억원 정도 된다"라고 말했다.
장근석은 서세원이 소유했던 85억원의 건물도 인수했으며, 이 건물의 현재 가치는 110억원을 넘긴 것으로 전해진다. 시세차익만 30억원에 달한다.
이외에도 시가 140억원에 달하는 또 다른 빌딩도 가지고 있어 월 임대료만으로도 수억원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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