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식 강동구청장, 24일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목민관 클럽 참석해 청년정책 발표
또 “경제,문화,교육 등 복합적으로 얽혀 있는 청년 문제에 종합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청년 기본 조례를 제정, 청년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전담 부서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조직을 개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장의 연구모임인 ‘목민관 클럽’ 소속 지방자치단체장과 지자체 공무원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일자리를 비롯해 사회적으로 심각한 청년문제를 공유하고 정책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들이 바라보는 대한민국’이라는 내용으로 희망제작소 이원재 소장의 발제에 이어 10곳의 지방자치단체장이 각 지역에서 고민하고 있는 청년문제와 정책을 공유하고 이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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