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월드건설산업은 미니아파트 브랜드로 첫 선보인 서초동 '서리풀 월드메르디앙 레브'가 견본주택 개관 이튿날인 26일 오전 100% 계약이 완료됐다고 28일 밝혔다.
사업지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1490-5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5층, 4개동, 전용면적 59㎡ 총 40세대(펜트하우스 8세대 포함)로 구성됐다.
단지는 강남 역세권 일대에 위치한 자연친화형 소형주택단지로 계획됐으며 1층 테라스, 최상층 옥상과 다락특화 그리고 벽면 붙박이장과 파우더룸, 드레스룸, 펜트리, 가변형 벽체 등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특화 기술을 도입했다.
'서리풀 월드메르디앙 레브' 견본주택(02- 523-0660)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490-30번지, 서울고교 사거리 인근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7년 1월 예정이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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