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 GS샵은 28일 오후 4시부터 프리미엄 식품 판매 전문 프로그램 ‘테이스티샵’을 통해 부산의 명물 ‘고래사어묵’을 판매한다.
‘고래사’는 1963년 어묵의 본고장인 부산에 설립돼 5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방부제와 합성착항료, 밀가루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고급 명태연육을 주원료로 하며, 밀가루 대신 타피오카 전분을 사용해 특유의 풍미와 쫀득한 식감을 살렸다.
‘고래사어묵’은 지난해 12월1일 모바일 인터넷 테이스티샵의 첫 상품으로 소개된 이후, 총 6번의 딜에서 준비된 6058세트가 모두 매진되며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기록적인 판매와 상품평 4167건, 평점 97점의 높은 고객만족도를 자랑한다.
이 날 방송에서는 국탕용, 간식용, 야채말이, 문어사각, 야채손, 문어손, 치즈빵빵, 바로먹는 용궁치즈, 바로먹는 용궁게살, 깻잎어묵, 파프리카어묵 등 고래사의 대표 어묵 11봉(총 1930g)과 소스모듬을 3만9900원에 판매한다. ARS 자동주문시 2000원 할인혜택을 준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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