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티호텔마포, 개관 7주년 기념 '레인보우 패키지' 출시

사진=롯데시티호텔마포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시티호텔마포가 다음달 10일 개관 7주년을 맞아 7가지 혜택을 담은 '레인보우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에는 슈페리어 더블 객실 1박, 뷔페 레스토랑 나루 조식 2인, 엔제리너스 커피 쿠폰 2매, 클라우드 맥주 2캔과 프링글스, 롯데백화점 1만원권 상품권 1매가 포함됐다. 객실 가능 시 11시에 체크인 할 수 있는 얼리 체크인 혜택, 15시에 체크아웃 할 수 있는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과 소아 동반 시 디럭스 패밀리 트윈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을 추가로 제공해 보다 여유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해당 패키지는 18만원부터 이용 가능하며 세금 별도다.

아시아나클럽 멤버십 회원이라면 할인 및 항공 마일리지 적립도 가능하다. 아시아나클럽 골드 멤버십 회원일 경우 정상가에서 5% 할인,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 플러스, 플래티넘 멤버십 회원이라면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상기 패키지를 롯데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경우 1회 숙박당 500마일을 적립할 수도 있다.

2009년 4월 서울 공덕동에 문을 연 롯데시티호텔마포는 기존 비즈니스호텔에 비해 넓은 객실(25.8~33.1㎡)과 200석 규모로 별실 6개를 갖춘 뷔페 레스토랑, 비즈니스 회의실, 피트니스 클럽 및 실내수영장, 전 객실 초고속 인터넷 무료 제공 등 차별화된 시설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업스케일 호텔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