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해양생명자원 책임기관 지정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해양수산부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을 '해양생명자원 책임기관'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해양생명자원 책임기관은 해양생명자원법에 따라 해양생명자원의 확보, 관리·이용 업무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해양생명자원을 장기적으로 확보·보존하는 역할 뿐만 아니라 해양생명자원에 대한 중장기 관리종합계획 수립을 담당한다.

또 해양생명자원 통합정보시스템의 구축을 통해 기탁등록기관에서 확보한 자원 관리·분양 업무도 수행한다.

해양생물자원관은 현재까지 4500여종 45만6000여점의 해양생명자원을 확보·관리하고 있다. 체계적인 생명자원의 관리와 생명산업 원천소재 분양을 위한 해양생명자원통합정보시스템(MBRIS)을 구축하고 있다.
이상진 해수부 해양수산생명자원과장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책임기관으로 해양생명자원을 활용한 생물의약품산업과 화장품산업 등 미래 신산업을 창출해내는 국가 해양생명자원 산업의 전초기지 역할을 맡게 됐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