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5일 ‘영광생활체육공원’인근 물무산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아울러 영광군에서는 물무산에 대규모 편백림을 조성하고자 금년에 군유림 등 5ha에 편백 조림사업을 추진해 지속적으로 편백림을 늘려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금년 나무심기 행사는 피톤치드가 많이 나와 산림휴양용으로 각광받고 있는 편백림을 물무산에 조성해 군민이 쉽게 찾는 산림휴양 공간을 제공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