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예술의전당 기획공연으로 군민 기대 커"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영광군(군수 김준성)이 2016 첫 기획공연으로 전 군민이 함께할 수 있는 90년 전통의 “동춘서커스 초청공연”을 3월24일 목요일 오후3시, 저녁 7시에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막을 올린다.
공연정보는 영광군청 홈페이지(www.yeonggwang.go.kr) 영광예술의전당 코너에서 확인 가능하며 관람료는 1인 3000원이다.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공연당일 오후 1시부터는 현장예매도 가능하다. 또한 군에서는 65세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읍면에서는 인터넷 예매를, 예술의전당에서는 전화예매를 추진하고 있어 인터넷 예매가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위해매우 적절한 시책으로 보여 진다.
한편 영광군은 평생교육과 문화예술을 총괄하는 문화교육사업소를 지난 2016년 1월 4일자 신설하고 민선6기 김준성 군수의 공약중 하나인 “감동 있는 문화체험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지난 3월3일 영광예술의전당 운영자문위원회를 통하여 2015년도 운영결산 보고 및 2016년 상반기 공연프로그램을 확정했다.
영광예술의전당 관계자는 “금년 한해도 예술의전당에서 가족, 친지, 연인들과 함께하며 아름다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소망 한다”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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