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화요가 국내 최대 규모의 클럽 옥타곤에서 26일 브랜드 파티를 개최한다.
지난 1월 브랜드 파티에서 ‘화요25’를 칵테일 베이스로 한 시그니처 칵테일을 제공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클럽 씬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화요는 세계 랭킹 6위 클럽인 옥타곤으로 무대를 옮겨 더 많은 클러버들과 20대 젊은 층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레게 뮤지션 스컬과 래퍼 지조의 공연이 파티를 더욱 화려하게 빛낼 예정이며 입장객 전원에게 화요의 시그니처 칵테일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화요 3종 미니어쳐(화요17·화요25·화요41)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화요는 ‘15년도부터 젊은 층 소비자 확대를 위해 클럽 브랜드 파티를 꾸준히 개최해 왔으며, 한국 술로는 최초로 클럽에 입점, 현재 클럽 앤써에서 화요로 만든 칵테일이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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