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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금연지원센터 ‘찾아가는 금연버스’시동

최종수정 2016.03.24 20:26 기사입력 2016.03.2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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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버스 운행식에 화순전남대병원 김형준 병원장(왼쪽에서 6번째) 권순석 전남금연지원센터장(왼쪽에서 7번째) 등이 참석, 테이프 커팅하고 있다.

금연버스 운행식에 화순전남대병원 김형준 병원장(왼쪽에서 6번째) 권순석 전남금연지원센터장(왼쪽에서 7번째) 등이 참석, 테이프 커팅하고 있다.


"화순전남대병원 맞춤형 금연서비스 박차"
"대학생 등에 전문가 상담·건강진단 제공"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 김형준) 전남금연지원센터가 지난 17일 ‘찾아가는 금연버스’운행을 시작했다.
‘찾아가는 금연버스’는 시간이나 장소의 제약으로 금연지원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학교밖 청소년·대학생·여성 흡연자 등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금연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에는 특히 도내 캠퍼스를 방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금연상담·홍보를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이 버스에는 상담실이 마련돼 있어 전문가를 통해 일대일 금연상담을 받을 수 있고, 모니터를 통해 금연홍보영상도 제공한다. 흡연자들의 건강상태를 즉시 파악할 수 있는 체성분 분석기·일산화탄소 측정기 등의 장비도 갖추고 있다.
금연버스 내부 모습. 전문가 상담이나 체성분 분석 등이 가능하다.

금연버스 내부 모습. 전문가 상담이나 체성분 분석 등이 가능하다.


전남금연지원센터장 겸 암관리사업부장인 권순석 교수(예방의학)는 “금연버스가 대학생·청소년·여성 흡연자 등 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의 금연 성공률 향상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금연지원센터에서는 현재 학교밖 청소년들의 금연을 돕기 위해 목포 보호관찰소, 순천 보호관찰소, 해남 보호관찰소, HRD취업사관학교, 전남동부청소년교육지원센터, 목포시 남자단기청소년쉼터 총 6개 기관을 방문, 금연상담과 흡연 예방교육을 펼치고 있다.

찾아가는 서비스를 비롯, 병원내에서 전문치료형 금연캠프(4박5일), 일반지원형 금연캠프(1박2일) 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금연지원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지역민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문의: 061-372-9030.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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