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접견에서 프랑스 정부가 북한의 핵 실험과 미사일 발사 직후 선제적으로 규탄 성명을 발표하는 등 국제공조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데 고마움을 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장 마크 에호 장관은 창조경제 분야 협력 강화, 대학 및 학생 교류 증진, 언어교류 장려 희망 등을 담은 올랑드 대통령의 친서를 박 대통령에게 전달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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