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정식품은 프리미엄 균형영양식 ‘그린비아 이뮨포르테’를 출시했다.
그린비아 이뮨포르테는 면역력이 약해진 환자들의 면역력 증진 및 영양상태 개선에 필요한 영양소를 강화한 집중치료실(ICU) 전용 경관 환자식이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지역특성산업육성사업 지원을 받아 개발된 제품으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중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을 통해 환자의 면역과 영양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 확인된 균형영양식이다.
이동호 정식품 홍보팀 팀장은 "‘그린비아 이뮨포르테’는 면역력이 약해진 환자들의 면역력 증진과 영양 상태 개선을 위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국내 최초의 경장영양식 브랜드인 그린비아는 앞으로도 균형 잡힌 영양섭취가 필요한 소비자들을 위한 맞춤형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신제품 ‘그린비아 이뮨포르테’의 소비자가는 1캔(200ml)에 2300원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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