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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대유에이텍, 대유위니아 지분가치에 주목"

최종수정 2016.03.24 07:26 기사입력 2016.03.24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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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대신증권은 24일 자동차시트와 알루미늄 합금소재를 생산하는 부품소재 기업 대유에이텍 에 대해 대유위니아 실적 정상화에 따른 지분가치에 주목할 만 하다고 밝혔다.

대유에이텍은 2014년 위니아만도를 700억원에 인수, 사명을 대유위니아로 변경했다. 대유에이텍이 위니아대유의 지분 89.1%를 보유하면서 실질적인 지배력을 행사하고 있다.
박양주 연구원은 "대유위니아 실적 정상화에 따른 대유에이텍 지분가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면서 "‘딤채’ 김치냉장고로 유명한 대유위니아는 신제품 라인업을 통해 실적이 호전되고 있으며 올해부터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IH압력밥솥, 프리미엄 냉장고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상반기 중 위니아 상하이 법인과 주요 도시 대리점을 통해 중국시장에 진출 계획이어서 중국향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이라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대유에이텍 자체만으로도 신차 효과로 인한 시트 사업부의 안정적인 성장이 매력적이다.
대유에이텍의 자동차 시트사업은 기아차 광주공장에서 생산되는 차종의 시트를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화성공장에서 쌍용차 일부 모델의 시트를 생산하고 있다. 알루미늄 합금 소재는 휠 중간재를 생산해 관계사인 대유글로벌을 통해 현대기아차로 공급하고 있다.

박 연구원은 "신차 효과로 인한 시트사업부의 안정적인 성장과 대유위니아 실적 정상화로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0.7%, 6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대유에이텍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500원을 신규 제시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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