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상공회의소(회장 김호남)는 고용노동부, 목포시가 주관하는 2016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중의 하나인 ‘SNS활용 및 핸드메이드제작 취·창업과정’ 교육생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SNS활용 및 핸드메이드제작 취·창업과정은 총 30명을 모집해 내달 4일부터 오는 8월 26일까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쇼셜마케팅, 취·창업특강, 생활도자기, 앙금플라워, 생활공예 등으로 교육과정이 구성됐다.
목포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전남지역의 경력단절여성 및 취·창업희망자, 결혼이주여성 등 취약계층을 우선선발 예정이다”며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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