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 데이즈힐, 바다 및 서귀포 시내 동시조망권 33세대 분양
제주 신공항은 제주의 대형사업이다.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 신산, 난산, 수산, 고성리 일대 4.9㎢에 제 2공항을 건설되는 신공항이 완공되면 제주시는 연간 4800만명의 방문객을 수용할 수 있다. 신공항이 들어설 예정인 서귀포시는 헬스케어타운(의료연구단지, 의료복합단지), 신화역사공원(복합리조트, 외국인카지노, 공연장, 쇼핑몰, 컨벤션), 영어국제교육도시(국제학교, 외국교육기관, 교육문화예술단지), 강정크루즈항, 서귀포관광미항 등 대규모 개발사업들이 집중되고 있다.
이처럼 개발호재가 집중된 서귀포에 바다와 서귀포 시내 동시 전망이 가능한 타운하우스가 들어선다. 제주 서귀포시 토평동 2714-2번지에 위치한 데이즈힐은 각세대별 3층으로 구성되며 총 33세대를 분양한다.
지대도 높아서 해발 170~180m 중간산지에 위치했으며 방풍목이 상대적으로 적어 조망권을 해치지 않고, 토지형상이 가로로 형성되어 전세대에서 바다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입지상 주변에 관광명소도 많다. 집에서 근거리에 천지연 폭포, 정방폭포, 돈내코유원지 등이 있는데 관광명소들이 주거환경에 침해받지 않는 1km 반경 밖에 위치하고 있다.
건축규모는 지하1층~ 지상3층으로 공급 전용면적은 141㎡이며 총 33세대 규모다. 1층 정원 서비스면적과 지하 게스트룸을 포함하면 사용할 수 있는 실사용면적은 231㎡에 이른다. 실내 1층과 2층은 복층구조로 만들어져 있으며 층고가 5.5m로 높아 개방감, 채광이 좋다. 실내와 정원이 연결되어 있고 정원, 텃밭 등도 맞춤형으로 조성이 가능하다. 각 층별로 욕실도 따로 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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