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장흥군 용산면 묵촌마을 동백림이 붉은 빛으로 물들었다. 마을 앞 들판에 자리한 동백림에는 140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하천을 따라 늘어서 있다. 마을에 액운이 미치는 것을 막기 위해 동백나무와 소나무, 대나무를 심었는데 지금은 동백나무만 남아 마을을 지키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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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장흥군 용산면 묵촌마을 동백림이 붉은 빛으로 물들었다. 마을 앞 들판에 자리한 동백림에는 140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하천을 따라 늘어서 있다. 마을에 액운이 미치는 것을 막기 위해 동백나무와 소나무, 대나무를 심었는데 지금은 동백나무만 남아 마을을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