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메뉴들은 치즈를 풍선 모양으로 만들어 음식 위에 올리고 피자를 둘둘 말아 매콤한 치즈 소스에 찍어 먹는 등 색다른 방식으로 치즈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해조류인 파래를 넣은 도우에 한치, 모짜렐라 치즈를 얹어 구운 ‘파래 깔라마리 피자’, 바삭하고 달콤짭짤한 ‘크런치 폭립’, 딸기와 리코타 치즈 맛이 풍부한 ‘딸기 리코타 티라미수’ 등이 있다. 부드럽고 단맛이 나 주로 샐러드나 디저트에 곁들이는 리코타 치즈는 매장에서 직접 만든다. ‘폭탄 피자’는 봄을 맞아 도우 색깔을 핑크색으로 변경하고 ‘핑크 폭탄 피자’로 이름을 바꿔 재출시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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