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승용] 담양군이 3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봄마중 갈까부다'를 주제로 한 국악 공연을 마련해 군민들의 봄나들이를 장려할 계획이다고 21일 밝혔다.
관람료는 무료로 공연은 30일 오후 7시 담양문화회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문화체육과 담당자(☏061-380-2802)에게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군은 많은 이들이 부담 없이 문화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문화가 있는 날 당일인 30일 한국대나무박물관, 한국가사문학관, 소쇄원을 대상으로 입장료 50% 할인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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