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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복지 해법 찾아보는 광산구 송정1동 주민들

최종수정 2016.03.20 09:03 기사입력 2016.03.2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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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게더광산 송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성중)는 18일  ‘마을복지 영화제’를 열었다.

투게더광산 송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성중)는 18일 ‘마을복지 영화제’를 열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주민들이 영화를 감상하고 마을 복지를 토론하는 곳이 있어 화제다.

투게더광산 송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성중)는 18일 오후 1시 ‘마을복지 영화제’를 열었다. 동 주민센터 쉼터에서 가진 영화제에는 마을 주민 3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날 주민들이 감상한 영화는 일본에서 제작한 <아무도 모른다>. 도쿄에서 벌어진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이 영화는 버림받은 4남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영화가 끝난 후 주민들은 하남종합사회복지관 박종민 관장의 진행으로 복지 사각지대 놓인 아이들을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토론회에서 주민들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아동들을 미처 살피지 못할 수도 있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가칭 ‘복지사각지대 지킴이’를 구성해 대응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투게더광산 송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성중 위원장은 “딱딱한 회의보다 영화를 매개로 마을 복지 문제에 접근하니 주민들의 호응도가 아주 높았다”며 “앞으로도 복지를 주제로 한 영화제를 열어서 마을 복지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실천 과제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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