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이 3∼11도로 전날보다 조금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10∼20도로 높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밖에 수원은 아침 최저기온과 낮 최고 기온이 7~18도, 인천은 6~15도로 일교차가 11도까지 차이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당분간 평년보다 기온이 오른 상태를 유지하겠으나 일교차가 커 건강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이 될 전망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충청권 전 지역과 강원 영서, 경북, 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이 될 것으로 예보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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