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이스팀이 현대시티 아울렛 동대문점에 3호점을 오픈했다.
이스팀은 지난해 8월 미국 3대 스페셜티 커피 중 하나인 ‘인텔리젠시아’를 국내에 최초로 선보여 커피 마니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목동점의 인기에 힘입어 오픈한 동대문 3호점은 도심에 위치해 쉽게 찾을 수 있으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인텔리젠시아만의 개성이 담긴 상품을 다양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약 30평 규모로 현재 이스팀 지점 중 가장 넓은 매장이다.
이스팀 관계자는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께 미국 인텔리젠시아 커피 본연의 맛과 분위기, 문화를 그대로 전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의해 동대문점을 오픈하게 됐으며 이를 시작으로 매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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