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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證 "LG이노텍, 목표주가 11만5000원으로 하향"

최종수정 2016.03.18 07:26 기사입력 2016.03.18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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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IBK투자증권은 18일 LG이노텍 에 대해 1분기 실적부진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13만원에서 11만5000원으로 낮춘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실적 부진에 대한 부분이 상당 부분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한다"며 "부진했던 LED 사업부의 영업이익이 2016년 1분기부터 구조적으로 개선되기 시작하고, 2분기부터는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현 주가는 밸류애이션 매력이 높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주가 하향 이류를 설명했다.

LG이노텍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4분기보다 18.5% 감소한 1조2969억원으로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전장부품사업부를 제외한 전 사업부 매출액이 지난 4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애플 아이폰의 부진으로 광학솔루션 사업부 매출액이 큰 폭으로 감소할 전망"이라고 했다.

2016년 영업이익은 2015년 4분기 대비 53.0% 감소한 212억 원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 감소는 광학솔루션과 기판소재 사업부의 부진이 주요 원인으로 풀이된다. 광학솔루션 사업부 영업이익이 크게 하향 조정됐다.

LG이노텍의 2016년 영업이익을 이전 전망에 비해서 큰 폭으로 하향 조정했다. 김 연구원은 "2016년 LED와 전장부품사업부 영업이익은 2015년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감가상각비 감소와 수주 증가에 따른 매출 증가가 원인일 것으로 추정한다"고 했다.
그는 또 "하반기 애플 물량 증가와 국내 거래선 물량이 연간 실적의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라며 "현 시점에서는 보수적인 접근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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