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기간은 3월25~4월15일.
공모사업은 공동주택입주자대표회의 및 활성화단체, 관리소장 공동명의로 성동구청 마을공동체담당관으로 신청 접수, 선정심의를 통해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성동구는 2011년부터 아파트 입주민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원규모를 확대해 사업 당 300만원 이내로 40개 단지를 지원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공모사업을 통해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여 공동체 문화를 정착시키고 아파트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을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 문화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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