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욱 예비후보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청년 실업 문제 해결을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규정하고, “청년 일자리 해법은 개발 사업이 아니라 인재양성에 있다”고 강조했다.
정 예비후보는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 대책으로 기업이 원하는 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 1,000명을 10년동안 길러내는 노마드 유니버시티를 설립하는 것이 오히려 효과가 크다”고 주장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번 숙의배심원 경선에서 장병완 후보의 장밋빛 개발 공약의 허실을 집중적으로 분석해 배심원단의 엄정한 평가를 받도록 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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