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컨퍼런스는 올해 41회째를 맞는 세계 최대의 파생 컨퍼런스로 세계 거래소, 청산기관, 법률회사 등의 최고 경영자 등이 참석해 파생상품 산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올해 주제는 파생상품 산업의 앞날, 금융위기 후 규제강화, 자동거래 확산, 금융회사의 수익성 악화 등으로 우리 거래소는 모스크바거래소(MOEX), 독일거래소(DB), 중국금융선물거래소(CFFEX), 대만선물거래소(TAIFEX), 미국 상품선물거래위(CFTC) 등과 만나 해외지수관련 파생상품의 국내상장, 해외 규제완화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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