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날이 풀리며 겨우내 입었던 패딩의 세탁과 보관법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겨울 패딩은 여름옷보다 부피가 크고 무거우며 가격대도 고가라 세탁과 보관이 유난히 힘들다.
이에 겨울 패딩은 미지근한 물로 중성 세제를 이용해 손빨래하는 것이 좋다. 때가 많이 낀 부분은 부드러운 솔을 이용해 문질러 준다. 이때 세탁시간은 30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세탁을 마친 패딩은 세탁기 탈수 코스를 이용하되 1분 이내로 단시간 동안 돌리는 것이 좋다. 건조 시에도 옷걸이에 널어놓으면 털이 아래로 뭉칠 수 있기 때문에 바닥에 눕혀 말리는 방법이 좋다. 말릴 때는 그늘에서 말린 뒤 오리털이 뭉치지 않게 막대기로 때려주면 털이 뽀송뽀송 올라온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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