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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 세탁 보관, 드라이클리닝 대신 손빨래 '강추'…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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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 세탁 보관, 드라이클리닝 대신 손빨래 '강추'…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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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날이 풀리며 겨우내 입었던 패딩의 세탁과 보관법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겨울 패딩은 여름옷보다 부피가 크고 무거우며 가격대도 고가라 세탁과 보관이 유난히 힘들다.
오리나 거위 등 동물의 털이 들어간 패딩은 드라이클리닝을 하면 오히려 기능이 떨어져 주의가 필요하다. 동물의 털에는 보온기능에 중요한 유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드라이클리닝을 하면 이 부분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겨울 패딩은 미지근한 물로 중성 세제를 이용해 손빨래하는 것이 좋다. 때가 많이 낀 부분은 부드러운 솔을 이용해 문질러 준다. 이때 세탁시간은 30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세탁을 마친 패딩은 세탁기 탈수 코스를 이용하되 1분 이내로 단시간 동안 돌리는 것이 좋다. 건조 시에도 옷걸이에 널어놓으면 털이 아래로 뭉칠 수 있기 때문에 바닥에 눕혀 말리는 방법이 좋다. 말릴 때는 그늘에서 말린 뒤 오리털이 뭉치지 않게 막대기로 때려주면 털이 뽀송뽀송 올라온다.
보관할 때는 옷걸이보다는 잘 접어서 봉투 안에 보관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신문지 등을 깔아주는 것도 습기 방지에 도움이 된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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