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W 서울 워커힐 호텔이 14일과 15일 양일간 스타일 페스티벌 '스타일 아이콘 아시아(SIA) 2016'의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W 호텔은 유명 호주 디자이너 수영복 라벨(WAH)과 협업해 제작한 리미티드 에디션 캡슐 콜렉션 수영복을 공개한다. 또한 W 호텔의 트렌디 바 '우바'팀이 이끄는 'SIA X W 카페&바'를 운영하고 W 서울의 뮤직 큐레이터 지오 반호우트의 DJ 공연 등 W만의 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W호텔은 이번 현장에서 다양한 W 호텔 체험을 사진으로 찍어 #SIAxWHOTELS 와 함께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쌍에게 오는 19일 우바에서 진행되는 'Bad Girls X Good Boys' 파티 티켓을 제공한다.
한편 SIA에서는 해마다 각계 각층의 패션 피플, 핫 피플을 '스타일 아이콘'으로 선정하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스타일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 DDP에서 펼쳐진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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