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이후 주가 급등으로 마음 편히 신규 정유주에 진입하기엔 부담스러운 상황"이라며 "그럼에도 국내 정유주에 대해 추가적 매수를 권하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연구원은 "참고로 과거 세계 정제설비 신증설 물량 감소 시기(2007년, 2011년)엔 정제마진 강세 패턴이 예외 없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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