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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황사 피할 화이트데이 데이트장소는?

최종수정 2016.03.13 08:51 기사입력 2016.03.1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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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즐기는 '몰링 데이트'

꽃샘추위·황사 피할 화이트데이 데이트장소는?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연인들끼리 사랑을 전하는 화이트데이가 다가오자 꽃샘추위와 황사를 피해 복합쇼핑몰, 아울렛 등에서 실내 몰링 데이트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쇼핑부터 공연, 여가 시간을 한 곳에서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려는 것. 유통업계는 다양한 테넌트와 프로모션 등을 마련해 화이트데이 몰링 데이트족 잡기에 나섰다.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는 트렌디한 디저트 카페와 패션브랜드, 영화관 등이 강점이다.

수제 케이크 전문점 ‘도레도레’는 먹기 아까울 정도의 귀엽고, 독특한 디자인의 케이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알록달록한 무지개 색상의 ‘소중해 케이크’, 딸기와 생크림의 깔끔한 조합이 특징인 ‘고마워 케이크’, 레드벨벳 시트에 크림치즈를 더한 ‘섹시해 케이크’까지 개성 있는 이름과 달콤한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유기농 축산물 인증 받은 원유를 사용해 신선한 맛을 살린 아이스크림 전문점 ‘1964 백미당’의 소담하고 깔끔한 모양의 아이스크림 콘은 먹는 사람들에게 보는 즐거움까지 더해주고 있다.

평소보다 색다른 영화 관람을 즐기고 싶은 커플들은 CGV가 개발한 반구 형태의 특별관 타임스퀘어 CGV ‘스피어X’관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스피어X관은 반구 형태의 공간에 상하좌우로 기울어진 커브드 스크린, 천장에 설치된 실링 스피커를 통한 SKY 3D 사운드, 객석별로 최적화된 시야각을 제공하는 레이 백 체어 등 최첨단 시설을 적용해 쇼핑뿐만 아니라 영화 관람을 하기 위해 방문한 고객들에게 높은 몰입감을 준다.

코엑스몰은 오는 13일까지 다가오는 봄을 미리 느낄 수 있도록 실내 공간 곳곳을 화사한 장식물로 단장하고 대규모 경품행사를 여는 이벤트 ‘새봄마중 페스티벌’을 펼친다. 이 외에도 어쿠스틱 밴드 ‘신나는 섬’과 함께하는 ‘봄바람 음악제’, 신진 아티스트의 예술 작품 전시, ‘환상정원’을 주제로 한 포토존 설치 등을 통해 봄 맞이 실내 데이트를 즐기려는 연인들에게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연인과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둘 만의 드레스코드를 맞추고 데이트 하는 것은 어떨까.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알뜰한 가격으로 둘 만의 패션 아이템을 맞출 수 있는 ‘화이트데이 스타일링 프로모션’을 3월 1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듀엘’, ‘파슬’, ‘엠비오’ 등 인기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해 다가오는 봄을 위한 스타일링 아이템을 최고 7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윤강열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차장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연인과 특별한 하루를 기념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유통업계는 다채로운 테넌트들과 프로모션으로 사람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타임스퀘어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몰링 데이트 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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