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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최무겸, 3R 3-0 판정승 '2차 방어 성공'

최종수정 2016.03.12 23:15 기사입력 2016.03.12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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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최무겸이 산드로를 상대로 2차 방어에 성공했다. [사진=로드FC 제공]

로드FC 최무겸이 산드로를 상대로 2차 방어에 성공했다. [사진=로드FC 제공]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26)이 2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최무겸은 12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샤오미 로드FC 029’ 메인이벤트에서 말론 산드로(39)에게 3라운드 3-0 판정승을 거뒀다. 로드FC 최초 2차 방어전에 성공한 최무겸은 통산 전적 7승 4패를 기록했다.
초반 탐색전을 펼치던 최무겸은 1라운드 막판 날카로운 펀치로 산드로의 안면에 정타를 꽂아 다운을 얻어냈다. 2라운드에서 산드로는 그라운드 작전을 펼쳤지만 최무겸은 쉽게 곁을 내주지 않았다. 최무겸을 클린치 상황에서 넘어뜨렸으나, 오래가지 못했다. 오히려 3라운드 최무겸이 탑 포지션에서 파운딩 펀치로 맞서는 등 그라운드 기술에서도 우위를 점했다.

한편, 김수철은 밴텀급 경기에서 UFC 출신 파이터인 마커스 브리매지를 상대로 3-0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최근 7경기에서 6승1무. 카를로스 도요타는 무제한급에서 경기 시작 17초 만에 펀치세례로 순식간에 심건오를 무너뜨렸다. 김민우는 밴텀급에서 문제훈과 3라운드 끝에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는 세 번째 도전 만에 격투기 무대 첫 승을 신고했다. 시모마키세 나츠키를 상대로 1라운드 3분 49초 만에 암바 KO승을 거뒀다. 박원식은 72kg 계약체중 사사키 신지와의 경기에서 1라운드 40초 만에 TKO패를 당했다.
■ 샤오미 로드FC 029 경기 결과

[제 6경기] 페더급/ 타이틀전 최무겸 VS 말론 산드로 (최무겸 3R 3-0 판정승)
[제 5경기] 밴텀급/ 김수철 VS 마커스 브리매지(김수철 3R 3-0 판정승)
[제 4경기] 무제한급/ 카를로스 토요타 VS 심건오(카를로스 도요타 1R 17초 KO승)
[제 3경기] 밴텀급/ 김민우 VS 문제훈(김민우 3R 3-0 판정승)
[제 2경기] 46kg 계약/ 이예지 VS 시모마키세 나츠키(이예지 1R 4분19초 암바 승)
[제 1경기] 72kg 계약/ 박원식 VS 사사키 신지(사사키 신지 1R 40초 TKO승)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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