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범인 식별용 사진인 머그샷 한 장으로 모델이 된 범죄자가 화제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ABC 뉴스 등 외신들은 "죄수 제레미 믹스가 최근 석방돼 정식 모델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믹스는 징역 2년3개월로 오는 9월 출소 예정이었지만 인기를 얻자 모범수로 선정, 조기 출소했다.
이후 믹스는 지난해 3월 연예기획사 '화이트 크로스 매니지먼트'와 모델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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