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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체포 사진 덕에…죄수로 모델 발탁된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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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범죄자 제레미 믹스 사진=스톡튼 페이스북, 제레미 믹스 인스타그램 캡처

섹시 범죄자 제레미 믹스 사진=스톡튼 페이스북, 제레미 믹스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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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범인 식별용 사진인 머그샷 한 장으로 모델이 된 범죄자가 화제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ABC 뉴스 등 외신들은 "죄수 제레미 믹스가 최근 석방돼 정식 모델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2014년 6월 불법무기 소지로 체포당한 제레미 믹스의 머그샷은 캘리포니아주 스톡턴 경찰 페이스북 페이지에 공개했다. 이에 제레미 믹스의 사진은 수만 건의 '좋아요'를 기록하며 '가장 섹시한 범죄자'로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믹스는 징역 2년3개월로 오는 9월 출소 예정이었지만 인기를 얻자 모범수로 선정, 조기 출소했다.

이후 믹스는 지난해 3월 연예기획사 '화이트 크로스 매니지먼트'와 모델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믹스는 출소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니저 짐 조던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리고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고 기도해준 가족을 포함해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펼쳐질 일들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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