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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희망배달마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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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주신세계(총괄임원 임훈)는 9일 서구 화정4동 주민센터에서 ‘희망배달마차 나눔 장터’를 열었다.

(주)광주신세계(총괄임원 임훈)는 9일 서구 화정4동 주민센터에서 ‘희망배달마차 나눔 장터’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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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맞춤형 이동식 사회공헌 프로젝트 본격 전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주)광주신세계(총괄임원 임훈)는 9일 서구 화정4동 주민센터에서 ‘희망배달마차 나눔 장터’를 열었다.
희망배달마차 나눔 장터는 신세계ㆍ광주신세계ㆍ이마트의 공동후원으로 진행되는 지역맞춤형 이동식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형편이 어려운 소외이웃들에게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의 나눔 활동이다.

이날 화정4동 주민센터에 차려진 나눔 장터는 홀몸 어르신과 차 상위 계층 및 다문화가정 등 100여세대를 위한 자리였다. 장터를 찾은 주민들은 각 세대 별로 10여종의 생필품을 선택해 장바구니에 담아갔다. 또한 네일아트 등 다양한 무료 봉사 활동도 함께 전개됐다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희망배달마차 프로젝트가 지역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향후에도 다양한 사회적 가치와 행복을 전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사업이 더욱 활성화돼 복지사각시대 해소에 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올해 1월 14일 서구 양동 주민센터에서 첫 문을 연 희망배달마차 나눔 장터는 이번까지 총 300여세대에 생필품을 지원했다.

기업과 민·관 협력을 통해 운영되는 희망배달마차 사업은 1톤 탑차를 이용해 지역 내 저소득층을 직접 찾아가 이동식 나눔 장터를 열고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지역친화 상생 활동이다.

특히 광주신세계는 희망배달마차 나눔 장터를 운영하는데 있어, 생필품의 경우 대부분을 전통시장에서 구매함으로써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전통시장과의 상생활동을 도모하고 있다.

신세계는 광주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13년 6월 희망배달마차 프로젝트 후원협약을 체결하고 차량유지비·물품구입비 등 연간 3억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또한 2014년 8월에는 3년 연장 재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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