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락앤락, 브랜드파워 13년 연속 1위 선정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락앤락(대표 김준일)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6년 한국산업브랜드파워지수(K-BPI) 밀폐용기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락앤락은 지난 2004년부터 13년 연속 브랜드파워 부동의 1위를 지켜왔다.
조사 결과 락앤락은 3개 밀폐용기 브랜드 중 브랜드파워 종합지수 764.7점으로 2?3위 업체인 지퍼락(529.4)?글라스락(459.6)과는 현격한 격차를 보이면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보조인지도는 100%에 가까운 전국민적인 인지도를 보인 것은 물론, 이미지ㆍ구입가능성ㆍ선호도 등 충성도 전반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해 명실상부 브랜드파워 1위 기업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에 대해 락앤락은 자체 생산공정을 통한 우수한 제품력과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신제품 출시 등을 브랜드 강화의 주 요인으로 손꼽았다. 98년 사면결착 '락앤락 클래식' 출시 이후 신소재 플라스틱 트라이탄을 활용한 '비스프리', 열에 강한 내열유리 소재의 '오븐글라스' 등이 잇따라 선보였으며, 최근에는 '햇쌀밥용기', '웨이브스팀홀'등 음식물의 수분을 잡아주는 '스팀홀'을 접목한 아이디어 제품으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 또한, 지난해부터는 인기 요리연구가 백종원을 광고모델로 발탁, 밀폐용기뿐 아니라 쿡웨어 제품 등에 있어서도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국내 주부들의 마음을 파고들고 있다.

이경숙 락앤락 커뮤니케이션본부 이사는 "13년 연속 1위 파워브랜드 선정은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시 하는 제품정책과 품질에 대한 소비자 신뢰가 바탕으로 이뤄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락앤락은 R&D 투자 및 끊임없는 트렌드 분석 및 소비자 니즈를 고려한 참신한 제품들을 선보임으로써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락앤락은 이번 수상을 기념하여 오는 23일부터 전국 34개 직/가맹점과 온라인 쇼핑몰 락앤락몰(www.locknlockmall.com)을 통해 '비스프리', '오븐글라스' 등 다양한 밀폐용기를 최대 40%까지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 외 온라인 커뮤니티 '락앤락 써포터즈 (www.bethe1.co.kr)'에서도 이달 23일까지 1위 파워브랜드 선정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30명의 '락앤락 밀폐용기 체험단'을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제 18회를 맞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의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각 산업별 브랜드의 경쟁력을 지수화한 것으로, 소비자의 기업 신뢰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진단평가 제도이다. 이번 조사는 1:1 대면 면접조사 방식으로 전국 1만 1,500여명의 소비자의 참여 아래 이뤄졌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 세종대왕동상 봄맞이 세척

    #포토PICK

  •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부르마 몰던 차, 전기모델 국내 들어온다…르노 신차라인 살펴보니 [포토] 3세대 신형 파나메라 국내 공식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