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독일 특수화학기업 랑세스는 오는 13~18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국제 조명 및 건축박람회'에서 LED(발광다이오드)용 신소재를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소개되는 신소재는 온도저항성, 열전도율, 난연성(불이 붙어도 잘 타지 않는 성질)면에서 LED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개발된 포칸(Pocan®) 소재는 열응력(열에 의해 물체가 팽창·수축되는 것)에 따른 노화 현상이 거의 진행되지 않아 LED의 높은 광반사율을 유지시켜주는 소재로 꼽힌다.

랑세스는 이와 함께 LED 조명에서 발생한 열을 잡아주는 쿨링 제품과 같은 방열제품에 적합한 신소재(비할로겐 난연 폴리아미드(PA)6)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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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람회에서는 맞춤형 고객서비스 브랜드인 '하이앤트(HiAnt)'도 비중있게 소개된다. 하이앤트는 랑세스가 LED 및 조명시스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플라스틱 성형부품 개발 모든 단계에 필요한 엔지니어링 노하우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한상훈 랑세스코리아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사업부 이사는 "LED 시장이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랑세스는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금속·고가의 기능성 열가소성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비용 효율성이 뛰어난 제품 공급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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