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신용보증재단과 특례 보증 협약 체결, 8일부터 특례보증 시행"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민선6기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전남신용보증재단과 특례보증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곡성군이 경기불황 및 내수침체 등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이 필요로 하는 유동성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으로 이뤄졌다.
김태중 곡성군 경제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에 대한 자금 지원과 편익 제공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곡성=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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