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통합방위협의회(의장 유근기 곡성군수)는 8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협의회 위원과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회의를 갖고 지역안보대세를 점검했다.
기관보고에서 군(軍)은 적 위협 분석 및 2016년 KR/FE훈련 협조, 민·관·군·경 통합방위 확립을 위한 상호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유근기 의장은 “최근 북한이 핵실험과 광명성호 발사, 동해안 로켓포 발사를 감행해 그 어느 때보다 안보의 중요성이 요구되는 시기다”고 강조하고, “오늘 통합방위협의회를 통해 안보에 대해 재점검하고 대비함으로서 지역안보태세를 확립하고 국민의 안정유지를 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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