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지난해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 전통공예원에 입주한 작가들의 작품들이 선뵌다. 전시 작품은 도자와 목공예 등 50여점이다. 한국도자재단은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美-色-線' 등 주제별 시리즈로 전시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전시회는 이들 작가의 작품을 둘러 볼 수 있는 개인 작품 전시 공간과 작가들이 협업한 작품을 볼 수 있는 공간으로 나눠 운영된다.
협업 작품은 ▲최민영, 심사영 작가의 '힐링' 도자작품 ▲정한별, 전승권, 박지영 작가의 '나무夜' 목공예 작품 ▲박영희, 고수화, 이명자 작가의 '주전자' 등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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