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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쇼핑몰이 도보권인 '광명역 트리니티 타워' 견본주택에서 청약 접수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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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정혁 기자] 대형 쇼핑몰이 도보권인 ‘광명역 트리니티 타워’가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이케아,롯데프리미엄아울렛,코스트코가 단지 앞에 위치해 관심을 끄는 오피스텔이다.

쇼핑몰이도보권인 오피스텔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증명돼 이번 분양에도 기대감이 높다. 롯데건설이 지난해9월 서울금천구 독산동에 선보인 ‘롯데캐슬 골드파크 타워 960’ 오피스텔은 단지 안에 전국 10위 내외의 규모를 갖춘 롯데마트가 들어서 눈길을 끌었다. 단지는 최고31.6대 1, 평균 평균 3.5대 1의 경쟁률로 4개군 모두 마감됐다. 지난해 11월 현대건설이 경기도 일산에 선보인 ‘힐스테이트 일산’도 주변편의시설 덕을 봤다는 평가다. 단지에서 현대백화점, 이마트타운, 롯데빅마켓, 원마운트 등이 도보권이다. 평균 28.4대 1, 최고 34.1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1순위에서 마감됐다.
각종 개발호재도 대형 상업시설 인근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향후 오피스텔 인근 편의가 개선될 여지가 높은 것이다. 부동산 전문가 조모씨(50세)는 “대형 상업시설 인근에 분양되는 오피스텔은 상업시설이 제공하는 쇼핑 같은 편의가 끝이 아니다”라며 “대형상업시설 인근은 유동인구가 많은 만큼 향후 개발 호재도 많아 입주자들이 선호하는 입지”라고 밝혔다.

특히 투자자들은 ‘광명역 트리니티 타워’가 들어서는 곳을 ‘골든 크로스’라 부르고 있다.3개 대형유통상가가 교차돼 풍부한 유동인구를 이끌기 때문이다. 인터넷 투자 카페에서 활동중인 구모씨(44세)는 “단지 인근을 분석해보면 이케아, 코스트코,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이 바로 앞이라 편리한 쇼핑이가능하다”라며 “이러한 골든 크로스 입지를 바탕으로 투자 가치가 높아져 오피스텔의 경우 안정적인 수익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편리한 교통은 기본…향후 개발호재도 많아
편리한 교통에 개발호재까지 대기 중이다.‘광명역 트리니티 타워’에서 KTX광명역까지 도보 5분거리다. KTX를 이용하면 광명역에서 서울역까지 15분에 도달할 수 있다. 또한 강남순환고속도로(올해 5월 개통예정), 수원-광명고속도로(올해 4월 개통예정)를 통해 서울 강남과 경기 남부권으로 빠르게 진입 가능하다. 그 외 KTX광명역을 통과하는 신안산선과 월곶~광명~판교 복선전철도 계획 돼 있다. 향후 단지 인근이 수도권 교통의 중심 역할까지 기대된다.

탄탄한 배후수요도 갖췄다. 대형 유통상가에 종사하는 직원만 2500여명에 달한다. 여기에 각종 개발호재로 배후수요는 향후 2만여명이 더해질 전망이다.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 광명미디어아트밸리, 석수스마트타운, 광명의료복합클러스터 등이 단지 주변에 들어선다. 그 외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가산디지털단지 종사자들의 임대 수요도 기대된다.

이밖에도 ‘광명역 트리니티 타워’ 인근에서는 쾌적함도 즐길 수 있다.우선 축구장의 약 20배 규모로 완성되는 새물공원이 단지 인근에 조성 될 예정이다.수리산공원,서독산,가학산동굴, 동독산 등이 가깝다.

또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택지지구 공급도 중단됨에 따라 광명역세권 택지지구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인 ‘광명역 트리니티 타워’의 가치는 더욱 높다고 할 수 있다. 광명역 트리니티 타워 분양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3개 대형 유통상가 모두가 단지 바로 앞”이라며 “이러한 편의를 누릴 수 있는 2만여명 이상의 배후수요도 대기 중이어서 분양을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광명역 트리니티 타워’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511-1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3월6일(일)~3월8일(화)까지 견본주택에서 청약이 진행되며 3월9일(수)에 당첨자 발표가 있다. 정당 계약기간은 3월10일(목)~3월11일(금)까지다.
광명역 트리니티 타워 견본주택

광명역 트리니티 타워 견본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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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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