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군복무 중인 가수 이승기의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그의 과거 군입대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끈다.
작년 9월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신서유기' 1회에서는 이승기, 강호동, 은지원이 이수근을 만나기 위해 한 식당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승기는 이어 "입대를 미루면 어디든 가야 된다"면서 "군대든 교도소든 가야 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달 1일 육군 훈련소에 입소한 이승기가 여러 병사들 앞에서 무릎을 꿇고 기독교식 세례를 받고 있는 모습의 사진이 게재됐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