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곡성군, ‘안전문화 확산’에 팔 걷고 나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곡성군이 ‘안전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곡성군이 ‘안전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매년 반복되는 안전사고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만연한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고자 안전문화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희망곡성을 만들기 위해 매월 ‘안전점검의 날’을 정해 전통시장, 유원시설 등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또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주민 대상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을 확대 추진해 안전문화 확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의 안전도를 제고하고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연중무휴 안전 상황실을 운영하고, 해빙기·행락철 등 시기별 안전점검을 추진하는 등 군민의 생명 및 재산 보호를 위한 다양한 안전 시책들을 발굴·추진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만연한 안전 불감증을 종식시키고, 안전문화가 생활 속에 정착되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안전시책을 발굴해 군민과 함께 안전한 곡성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곡성군은 오는 11일 신학기를 맞아 학생과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곡성중앙초등학교 앞에서 신학기 교통문화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