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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군민과의 대화 뜨거운 열기로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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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군수 유근기)은 '2016군민과의 대화’가 지난2월 24일 겸면을 시작으로 3월 4일 옥과면을 끝으로 군민,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등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2016군민과의 대화’가 지난2월 24일 겸면을 시작으로 3월 4일 옥과면을 끝으로 군민,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등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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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 UP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2016군민과의 대화’가 지난2월 24일 겸면을 시작으로 3월 4일 옥과면을 끝으로 군민,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등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유근기 군수는 이번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2015년 군정 주요성과와 2016년 군정 운영방향을 자세히 소개하고, 주민들이 생활현장에서 느끼는 애로·건의사항을 수렴해 처리방안을 제시한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군민과의 대화 전에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위로하고, 모든 일정에 전 실과소원장이 함께해 군민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해결하는 방안을 군민과 함께 모색해 의미를 더했다.

주민들은 다양한 숙원사업을 비롯해 농업, 복지, 교육, 관광, 환경 등 군정 전반에 대해 제안과 건의사항 등 총 148건을 제시했다.
군은 이번 군민과의 대화에서 건의된 사항에 대해 빠른 시일 내에 현지조사를 실시하고 처리계획을 수립해 건의자에게 개별 통지하고 군정에 최대한 반영키로 했다.

또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시급성과 경중을 가려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유근기 군수는 "2016년에는 곡성군의회의 협조와 전 공직자가 발로 뛴 결과 공모사업 등 526억여 원의 예산 확보, 두 개의 공기업 유치, 농촌 교통복지 증진, 귀농·귀촌 활성화 등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올해도 더 낮은 자세로 군민을 섬기는 군정을 수행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희망곡성의 미래를 열어 가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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