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1회째를 맞는 이 박람회는 매년 해외 80여개국 3000여개사가 참여하고 세계 바이어 7만7000여명이 방문하는 아시아 대표 식품 박람회다.
통합한국관에는 일본의 최신 트렌드인 '헬스·뷰티'에 맞게 생들기름을 비롯한 기능성 건강식품 생산업체와 외식업체 등 총 88개사가 참여해 수출 상담을 갖는다.
수출 판로 개척 성과를 높이기 위해 바이어 매칭 프로그램을 추진해 바이어와 업체간 1:1 맞춤 상담을 실시하고, 출전업체 전 상품을 슈퍼마켓 형태로 진열해 시식과 상담이 한 곳에서 이뤄지는 상담관도 운영한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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