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달중에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위치한 5동 출입구 앞에서 장터를 개설해 판매한다.
농식품부는 판매실적과 소비자 반응 등을 고려해 세종청사내 장터를 확대하고, 서울과 대전청사, 유관기관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꽃 장터 개설을 계기로 꽃 소비확대와 가족사랑이 회복되기를 기대한다"며 "품질 좋고 신선한 꽃을 시중 보다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므로 많이 구입해달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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