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아나운서 정인영이 '복면가왕'에 출연해 숨겨둔 가창실력을 뽐내 화제인 가운데 그가 밝힌 과거 몸무게와 다이어트 방법이 눈길을 끈다.
2015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정인영이 출연해 "내 몸매가 타고난 걸 믿었다가 지금은 죽도록 관리하고 있다"며 자신의 과거 몸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정인영은 "고3 때라 먹는 대로 살쪘다. 지하철 윈도우에 비친 내 모습을 보고 너무 충격 받아서 이대로는 안 되겠다 생각하고 3개월 동안 하루 4시간씩 쉬지 않고 운동해 15㎏을 감량했다"고 전했다.
특히 정인영은 당시 하루 두 끼를 평소의 3분의 1로 줄여서 먹고, 운동을 하루도 빼놓지 않고 네 시간씩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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