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올가홀푸드가 ‘가재울 뉴타운’ 지역에 103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풀무원 계열의 로하스 생활마켓 올가홀푸드(이하 올가)가 서울시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바이올가 가재울점’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바이올가 가재울점은 약 1만4000여 세대가 거주하는 ‘가재울 뉴타운’ 지역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과 영유아와 어린이 자녀를 둔 주부층이 많은 점을 고려해 영유아·어린이 전용 친환경 브랜드인 ‘올가맘’과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풀비타’ 등 제품군별 특성을 부각시킨 코너를 확대 운영한다.
또한, 친환경 채소, 과일, 양곡을 비롯해 올가 자체브랜드(PB) 유기 가공식품, 로하스 생활용품 등 약 800여 가지의 다양한 친환경 상품이 준비돼 있다.
한편, 올가는 이번에 오픈한 바이올가 가재울점을 포함, 15개의 직영점과 52개의 숍인숍, 36개의 가맹점 바이올가 등 총 103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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