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풀무원 계열의 올가홀푸드(이하 올가)가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극동스타클래스에 100호점 매장 ‘바이올가 대구 남산점’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바이올가는 올가의 친환경식품 유통 경영 노하우를 그대로 반영한 가맹 브랜드다. 올가는 이번 ‘바이올가 대구 남산점’ 오픈을 통해 전국 100개의 직영·가맹 매장을 확보하게 됐으며 앞으로 가맹사업을 본격화 해 올해 연말까지 약 50개점 이상의 바이올가 매장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또한 친환경 채소, 과일, 양곡을 비롯해 올가 자체 브랜드(PB) 가공식품, 로하스 생활용품 등 약 700여 가지의 다양한 친환경 상품이 준비돼 있다. 특히, 소비자의 편의를 위해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냉장 및 냉동식품 카테고리를 확대했다.
‘바이올가 대구 남산점’은 오는 31일까지 오픈 기념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천연샘 주방세제, 올가 유기농 황설탕, 아가베시럽 블루베리잼 등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 들기름, 두부, 곰탕, 올리브유, 아가베시럽, 견과 등 친환경 베스트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건강식품도 4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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