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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인도서 가격 인상

최종수정 2016.03.04 08:07 기사입력 2016.03.04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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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현대자동차가 인도에서 가격 인상에 나섰다.

4일 인도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대차는 인도에서 판매 중인 차량의 가격을 인상하기로 했다. 인도 전략형 경차인 이온은 3000루피 인상하며 i10과 그랜드 i10은 각각 4000루피, 5000루피 인상된다. 베르나와 엘란트라는 각각 2만4000루피와 4만7000루피 가격이 오르며 현지 인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크레타는 2만6000~4만5000루피 인상된다.
현대차의 이같은 가격 인상은 인도 정부의 도로세 부과 방침에 따른 것으로, 인도 정부는 지난달 29일 소형차에 1%, 디젤 2.5%, SUV와 럭셔리 차종에 대해서는 4%의 도로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100만루피 이상의 고가 차종의 경우 추가 1%의 서비스 세금이 부과된다.

이에 따라 타타모터스가 지난 1일 가격 인상에 나섰고 이어 메르세데스-벤츠도 3~5%의 가격 인상 계획을 발표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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