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출시한 2016년형 '와이라이너'는 2.8Kg의 초경량 사이즈로 공간 활용과 이동, 보관이 용이하다. 차량 안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시거잭에 연결하는 전원을 추가했으며, 에어 커프에도 지압 돌기를 부착해 지압의 효율을 더욱 높였다.
마사지 압력도 3단계로 구성되어 있어 자신에게 맞는 마사지 타입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1회 런닝 타임은 15분이다.
항균 소재를 채택해 오염방지와 위생에도 신경 썼다.
에어 커프 마사지 기능은 장시간 서서 일하는 사람이나 미용에 신경 쓰는 여성들을 겨냥한 것으로, 종아리, 팔 등의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데 효과적이다. 출산 이후 여성의 골반 교정 등에도 효과가 있다.
특히 발마사지와 에어 커프 마사지를 동시에 실행할 수 있어 전체 마사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정태윤 한일의료기 대표는 "하루 종일 체중을 견디는 발은 피로가 집중될 뿐만 아니라 심장에서 가장 먼 쪽에 위치해 있어 순환이 잘 안 되는 신체 부위"라며, "와이라이너를 이용해 주기적으로 피로를 풀어준다면 몸 전체 건강은 물론, 손발이 찬 사람들에게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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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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