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태양의 후예' 진구 "역할의 비중에 상관없이 연기하겠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태양의후예' 진구, 김지원. 사진 =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NEW 제공

'태양의후예' 진구, 김지원. 사진 =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NEW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태림 인턴기자] 배우 진구와 김지원이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진구의 인터뷰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1년 5월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의 '스타보고서' 코너에서는 진구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진구는 "많은 팬과 기대, 돈을 얻었다. 인기는 거품이라는 말을 믿지 않았다. 쭉 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진구는 SBS '올인'으로 스타 배우 반열에 오른 것.

이어 진구는 "그 전에는 항상 주인공 역할로 오디션을 보곤 했는데 영화 '비열한 거리'에서 조인성의 조연 연기를 하다 보니 약간 속상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진구는 "연기를 하다 보니 대중의 사랑은 역할에 비례하는 것이 아님을 느꼈다. 그때부터 마음을 편히 먹고 역할의 비중에 상관없이 연기를 했다"고 말했다.
한편 KBS2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태림 인턴기자 taelim1229@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