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투자는 이날 이사회에서 대표 선임 등 안건을 상정했다.
한편 이 전 부사장은 경기고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나온 뒤 대우그룹과 롯데그룹을 거쳤다. 이후 신한금융투자로 자리를 옮겨 법인영업본부장, 경영지원본부 부사장, 리테일사업본부 부사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하나금융지주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